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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오르막
네이버 클라우드는 서버 작업이 가능한 22 포트를 제외하고는 Public IP 를 유료로 지원한다. 내가 서버를 띄워도 접속해보려면 80포트, 443포트, 8080 포트 등 기본적인 포트가 필요한데, 이 부분들을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ㅜㅜ Public IP 신청 Naver Cloud 의 Console → Server → Public IP 메뉴로 진입한다. Public IP 와 연결시킬 해당 인스턴스를 선택한다. 월 이용료 4,032 원을 안내해준다. 이건 Credit 으로 무조건적으로 나가는 비용이다. 포트 포워딩 Public IP 를 생성했으면 이제 서버에 포트 포워딩을 진행한다. 포트 포워딩은 SERVER → 상단 측에 포트포워딩 버튼으로 팝업을 띄워서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이후 ACL 설정으로..
비사이드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NHN 클라우드 중 선택해서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다. 나는 기존 AWS 와 GCP 를 사용해보았는데, 이참에 크레딧을 제공해주는 타 클라우드 플랫폼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서버 생성 → ACG 설정 → 공인 IP 할당 → 웹 서버 설치 서버생성 : 서버의 스팩과 OS를 결정 ACG 설정 : 해당 서버의 방화벽을 구성 공인 IP 할당 : 외부에서 해당 서버로 접근하도록 공인 IP를 할당 웹 서버 설치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계정 및 크레딧을 신청한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버 스택 OS : CentOS 6.6(64bit) 서버스팩 : [Micro] 1vCPU, 1GB Mem, 50GB Disk 스토리지 : [HDD] 기본 50GB 포트 포워딩(서..
1장_3절. 생성자에 코드를 넣지 마세요 주 생성자는 객체 초기화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인자들은 완전해야 합니다. 객체 초기화에는 코드가 없어야 한다. 주 생성자에는 코드가 없어야 하고, 오직 할당문만 포함해야 한다. 진정한 객체지향에서 인스턴스화란 더 작은 객체들을 조합해서 더 큰 객체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위드펫에서 위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을까? 상황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공공데이터를 파싱하여 AdoptAnimalData 테이블로 저장 후 AdoptAnimal 테이블로 가공하여 저장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에서는 모든 필드값을 string 으로 내려주는데, 그렇기 때문에 Enum , LocalDate 타입 형태로 가공이 필요한 데이터들이 존재했다...
위드펫을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하여 공동 개발하기 위해서 깃허브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비사이드에서 제공하는 Organization 이 있지만, 우리 팀원이 최고 권한을 가지기 어려울 것 같아 우리끼리 Organization 을 생성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Google 에서 공동 계정을 생성하였고, 그 계정과 동일하게 깃허브 계정을 생성한 후 공유했다. Organization 생성 방법 먼저 본인의 깃허브 계정으로 로그인 한 후 우측 상단의 + 을 클릭한다. 2. Organization 계정을 생성하기 위해 연동할 이메일과 계정을 입력하여 생성한다. 깃허브 프로젝트 및 이슈 생성, 연동 우리는 비사이드를 통해 모인 팀원들이다. 물론 우리가 기획한 서비스를 비사이드 기간 (4개월) 내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
아이디어 의견 취합 모든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 선정 만큼 중요한 회의가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는 비사이드에서 만난 자발적 모임이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가 아이디어에 흥미를 지녀야 적극성에 대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었다. ( 우리는 돈을 받는 것이 아닌, 돈을 내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니까.. ) 1주차에서 우리 팀만의 그라운드 Role 을 정하고 2주차부터 아이디어 선정 회의를 진행하도록 했다.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아이템, 제안 배경, 참고 서비스, 작성자, 투표, 투표한 이유에 대한 칼럼으로 표 형태로 제시하여 의견을 취합했다. 위의 표처럼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2주차 회의 때 끝장 토론을 시작했다. 아이디어 선정 회의 아이디어는 다수결 원칙에 따라 2개의 안이 올라왔다. 위드펫과..
비사이드에 참여하게 된 동기 이제 개발자 3년차에 들어오면서 자신만의 서비스를 런칭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웹 개발 3년차인 나로서는 Back, Front의 영역을 모두 하려했는데, 프로젝트를 급급하게 되게끔만 만드는 나 자신을 보면서 현타가 오기 시작했었다. 다행히 Back-end 동료 개발자랑 스터디 모집 사이트 https://groovee.io/groups 를 런칭하긴 했지만 Front 부분이나 기획, 디자인 부분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번 이직을 통해 웹개발에서 서버개발로 직무를 바꿈에 따라 내가 가진 웹개발 ( Java, SpringFrame ) 기술을 놓지 않기 위해서 사이드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동기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지원하게 된 비사이드는 기획 2명, 디자인 2명..